2008 German Greece Travel


[독일/그리스 여행기 목차 보러 가기]

숙소에서 더위를 조금 식힌후 아테네의 고대 유적을 잘 정리해 놓은 국립고고학박물관 (National Archaeological Museum)으로 향했습니다. 폐관 시간을 잘못 알고 느긋하게 관람하다가 1/10도 못보고 허겁지겁 나오게 되었지만, 고대 그리스인들의 작품을 직접 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시대가 지나면서 점차 정교해지고 대담해 지는 그들의 조각과 유물들은 신기하기도 하더군요. 그 당시에는 그리스가 이집트나 페르시아에 비해 많이 후진국이었다고 하던데, 그래도 그렇게 정교한 작품을 만들 수 있었더니 대단합니다.

그럼 사진들 한번 감상해 보지요 ~ ^^


숙소에서 박물관으로 가는 길입니다. 숙소인 Kaningos21 호텔에서 박물관까지는 2블록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가까운 거리입니다. 아테네 길을 보면 오토바이를 탄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혼잡한 교통을 피해서 쉽고 빠르게 다닐 수 있는 수단을 찾다보니 오토바이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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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장 뒤에 보이는 건물이 고고학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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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건물처럼 지었군요. 깔끔하면서도 위엄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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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고학 박물관 전시품들입니다. 아래 토기(?)는 무늬가 재미있어서 찍었습니다. 옛날 수업시간에 연습장에다가 연필로 그리던 낙서하고 비슷한 무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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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동상 비슷해 보이는 조각도 있습니다. 그리스/아테네가 예전 이집트로 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던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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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의 대표적 동상입니다. 크기가 생각보다 꽤 컸습니다. 아직 근육이나 얼굴에 입체감이 덜하지만, 온화하고 부드럽게 표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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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은 흡사 부처의 모습과도 비슷하네요. 동양의 부처님 조각상이 고대 그리스와 페르시아를 거쳐 온 동상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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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이집트와 아시리아/바빌론의 영향이 있는 조각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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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을 하는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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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생겼지요? ^^ 임꺽정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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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포세이돈 동상입니다. 제우스라는 설도 있더군요. 던지는 것이 포세이돈의 삼지창 (Trident) 인지 아니면 번개 (Lightning) 인지 모른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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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몸매도 멋지고, 근육의 힘을 표현한 솜씨가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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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 ^^;; 얼굴이 우리 팀 아무개 대리하고 참 닮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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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달리는 소년. 정말 역동적인 모습이지요? 아쉽게도 박물관 닫을 시간이라 허겁지겁 퇴장하면서 찍은 것 입니다. 더 멋진 그리스 작품들이 많았는데 다 놓치고 나오니 아쉽더라구요~ 다음에 또 올 기회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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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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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그림자 셀카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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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오후 햇살은 강렬합니다. 그 각도가 낮아질수록 햇빛이 반사된 도로와 마당은 정말 눈부시게 빛다더라구요. 사진찍기는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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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이제 슬슬 배가 고파옵니다. 그럼 아테네 맛집(?)을 찾아 밤의 아테네를 어슬렁거릴때가 되었군요~ 다음 글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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