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단히 복사를 하거나 인쇄를 해야 할 일이 생겨서 급하게 프린터를 하나 장만하였습니다. 원래는 사진 취미용으로 좋은 포토 프린터를 사고 싶었는데, 사진을 뽑을 일 보다는 사무용 인쇄물을 뽑을 일이 더 많을 것 같아서 싸고 많이 사용하는 복합기로 골랐습니다. 사진 인화는 계속 인터넷 인화소를 이용해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쓰는 프린터를 사 보는 것이 거의 15년 만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프린터 검색하면서 정말 모르는 것이 많았습니다. 프린터 세계도 많이 변화했더라구요. 20 여년 전에 Deskjet 550 인가를 사용했었는데, 정말 많이 바뀌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프린터가 생각보다 작고 아담해서 책상에 놓고 쓰기 좋습니다. 기본 잉크가 1세트 (검정, 컬러) 들어있고, 추가로 1세트 더 구매했습니다. USB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이외에는 달리 들어있는 것이 없네요.





프린터 외형입니다.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앞 패널에 광택이 있어 보기는 좋은데, 지문도 잘 묻네요.




스캔을 할 때에는 윗 뚜껑을 열어야 합니다. A4 용지 크기로 스캔을 할 수 있는데 품질이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8년전 사진 및 필름 스캔을 위해 구입한 EPSON 2480이 있는데, 성능 차이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1주일 정도 사용한 소감입니다. 시험용으로 두어 장 인쇄한 것이 전부라 자세한 평가를 하기는 어렵네요.

1) 가볍고 작다.

2) 프린터, 스캔 잘 된다.

3) Air Print 가 된다. (아이패드2 에서 Wifi 를 이용해서 인쇄를 바로 할 수 있습니다.)

4) 컬러 그림 출력이 나쁘지 않다. (사진 출력은 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5) 크기가 작다 보니 용지 급지가 불편하다. (A4 한권이나 반 권을 넣을 수 있는 예전 프린터들의 투박하고 큰 용지함이 그립더라구요. 이 프린터에는 A4용지 몇 장 정도만 넣을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