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윅의 라트리그 등반을 마치고 윈더미어 호수 옆의 앰블사이드로 옮겼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나서 윈더미어 저녁 풍경을 찍으러 나왔죠. ^^;
앰블사이드 민박집 (B&B)에서 바라본 모습. 지붕 색이 통일되어 있어서 칙칙하면서도 품격있어 보입니다.
하늘. 호수지방의 하늘은 구름도 멋지고 맑아서 좋습니다.
앰블사이드 거리. 깨끗하죠.
앰블사이드 거리. 거친 구름과 깨끗한 도로.
인상적인 빨강색 우체통.
푸른 들판과 어울리는 예쁜 주택들.
구름과 하늘.
돌로 벽을 쌓은 건물.
깨끗한 호숫가 산책로. 정돈이 잘 되어 있어서 너무 부러웠습니다.
윈더미어 호수 모습. 백조들이 유유히 헤엄치고 있어요.
윈더미어 호수의 백조.
구름과 노을. 윈더미어의 노을을 멋지게 담아 보려고 했는데, 잘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노을.
호수지방의 앰블사이드 예쁘고 조용한 동네였습니다. 평일 저녁이라 더 그랬는지도. 계속 사진 올려볼께요 ~ ~ ~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유럽 영국 | 윈더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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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위의 하얀2층집, 길가의 돌답집, 호수에 노니는 백조...
그야말로 호숫가의 그림같은 곳이네욧^^*
Reply:
개미탐험가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예. 정말 그림같은 곳이더라구요.. 차근차근 둘러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GPS와 여행. SLRCLUB에서도 글을 많이 보았는데,찾다찾다 블로그까지 왔습니다. ㅎㅎ 자문을 좀 구할까 합니다. 60csx를 가지고 있고, 곧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넘이 핸드폰 처럼 작지도 않고, 또 항상 오픈되어 있어야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을텐데, 어떻게 휴대 하고 다니셨는지 궁금합니다. 소매치기도 좀 불안하구요. 참. 트윗터 follow 드렸습니다.
Reply:
개미탐험가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트위터 감사합니다. ^^ 꾸벅..
저는 GPS 켜 놓은 다음에 배낭 제일 윗주머니에 넣어 두었어요.. 배낭은 항상 하늘을 향하고 있어서 GPS가 위성신호를 잘 잡더라구요.. 지도를 보고 싶을 때에는 GPS를 꺼내서 배낭 어깨끈 앞쪽 (제 심장과 어께 사이) 에 매어 놓았습니다.
손잡이 끈 (?)을 배낭 어깨끈 고리에 묶어서 잘 안빠지게 하니까 좀 안심 되더라구요..
저는 가방속에 넣어도 수신이 되는지 몰랐네요. 가벼운 차림이 좋은데 가방을 휴대해야 한다니.. ㅎㅎ 수고는 따르겠네요 감사합니다.
Reply:
개미탐험가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차량 전면 유리 가까이, 비행기 창가 가까이, 기차 창가 가까이 정도는 수신 되더라구요.. 가방에 넣어도 괜찮아요.. ^^;
등산하거나 그럴 때에는 그냥 어께에 매달고 다닌 경우도 있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