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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German Greece Travel


[독일 그리스 여행기 목차 보러 가기]

뜨뜻한 지중해에서 몸을 담구고 쉬었으니 이제 배를 채울 시간이군요. 피라 (Fira)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여기가 피라 (Fira) 버스 정류장인데요 버스들이 많이 서 있고, 한쪽 구석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매표소에 가시면 버스 시간표들이 잘 나와 있습니다.


오오 노새가 지나가는군요. 아저씨의 표정과 걸음걸이로 보았을때에 힘든 하루를 마치고 퇴근하는 것 같습니다.



피라 (Fira) 마을은 섬의 중심지답게 교통량도 상당히 많고 복잡합니다. 벌써 정체가 시작되었네요. 다들 저녁에 놀거리를 찾아 피라로 오는 것 같습니다.

섬이 좁아서 피라 마을에서 동쪽 바다도 보이고 서쪽 바다도 보입니다.


이제 피라 마을의 중심지쪽으로 들어왔습니다. 서쪽 바다 쪽 인데요, 이쪽으로 피라 마을이 해안 절벽을 따라 발달해 있습니다.

해가 서서히 낮아지는군요~ 멋지다.


피라 마을 앞 바다에 많은 유람선들이 정박해 있습니다.






바다로 난 문.


피라 마을 골목을 둘러봅니다.


오오 피라 마을도 멋지군요. 이아 마을이 깔끔하고 예쁜 마을이라고 한다면 피라 마을은 화려하고 멋을 부린 마을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좀 더 활력있고 분주해 보입니다.


작은 보트들은 여기서도 열심히 손님을 나르고 있네요.






아 저 밑 계단에 많은 노새들이 대기해 있네요. 피라 항구에서 마을 정상까지는 계단 높이가 꽤 되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케이블카를 타고 오거나 노새를 타고 올라온다고 합니다. 저 노새들은 내려갈 손님들을 기다리는 것 같아요.



노새들이 잘도 내려갑니다.



노새와 케이블카. 노새가 더 운치있어보이는군요. 그런데 노새가 좀 불쌍해 보여요.


피라 항구일까요?


관광객들이 무리를 지어 노새를 타고 내려갑니다. 노새 행렬 앞이나 뒤에 주인 아저씨가 말과 채찍(?) 으로 노새들을 안내합니다. 노새들이 덜컥 덜컥 하고 계단을 내려가기 때문에 등에 탄 아가씨들은 마구 비명을 지르고 웃고 합니다. 아저씨들은 배짱이 좋아서 그런지 여유있게 캠코더로 촬영을 하며 스릴을 즐기시더라구요.



노새를 타지 않고 걸어서 내려가는 손님들은 노새들을 피해 난간 위에 올라가 있기도 합니다. 노새들이 걸어 다니는 사람을 별로 신경쓰지 않아요. 사람이 피해야 합니다. ^^



노새 사이에 껴서 오도가도 못하는 관광객들.


이제는 관광객들이 걸어서 내려가는군요. 건강하신 분들은 걸어서 내려가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운동도 되고 경치도 여유있게 감상하구요.


유람선으로 향하는 보트.


저도 노새를 타 보게 되었는데, 항구까지 내려간 것은 아니고 피라 (Fira) 마을 한바퀴를 돌아 보았어요. 시간이 늦어서 내려갔다 올 시간은 없다 하더라구요. 처음 노새등에 타 본 것인데, 바닥 길이 미끄럽고 노새가 사람을 신경쓰지 않고 걷기 때문에 생각보다 엄청 무섭더라구요. 금방 땅에 떨어질 것 같은 긴장감에 고삐를 꽉 쥐었답니다. ㅜ.ㅠ

그럼 피라 (Fira) 마을 야경을 감상하러 다음 글로 가 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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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 Comment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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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malink BlogIcon skynautes
2008/01/10 12:43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마을이 다 왜 이리 영화속 한장면 같죠?
사진보니 정말 가고 싶어지네요~
BlogIcon 개미탐험가
2008/01/10 21:35 수정/삭제
고맙습니다. ^^;; 아마도 마을의 건물들이 아기자기하고 공기가 깨끗해서 그런 것 같아요. ~ ^^

skynatures 님이 가 본 태국도 멋진걸요 ~ ^^ 저도 가보고 싶어요 ~
permalink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1/13 03:39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우와.. 사진이 정말 멋지네요.
특히 바닷가 사진이 최고입니다.
다닥다닥 붙은 집 사진은 어딘가에서 많이 본 풍경입니다.
저 쪽이 많이 알려졌나 봐요.~~

사진이 많아서 컴퓨터가 정신을 못차리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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