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로마와 이탈리아 남부여행
[29편]
포시타노 해변 풍경 


2014/12/26 - [여행기목차] - 2013 로마와 이탈리아 남부여행기




Canon EOS 20D | 10.0mm


드디어 포시타노 바닷가에 도착했습니다. 아직 날씨는 좋은데 구름이 점점 많아지네요.



Canon EOS 20D | 14.0mm


포시타노 선착장에서는 아말피 해안의 주요 항구와 카프리까지 가는 여객선을 탈 수 있습니다. 또, 아말피 해안의 주변을 유람하는 유람선이나 소규모 그룹을 태우고 하루를 쉴 수 있는 사설 보트 등을 탈 수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곳이 여객선 표를 파는 곳 인데, 원하는 시간대의 표를 파는 곳에서 배편 표를 구입하면 됩니다. 호텔에도 배편의 시간표가 있어서 원하는 배편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Canon EOS 20D | 15.0mm


바닷가에서 바라 본 포시타노 전경.


Canon EOS 20D | 15.0mm




Canon EOS 20D | 15.0mm


아직 날이 좋아서 많은 분들이 바닷가에 나와서 햇살을 쬐고 있습니다. 바닥이 모래가 아니라 작은 자갈인 것이 조금 아쉽더라구요.


Canon EOS 20D | 22.0mm


바다 풍경. 아직 햇살이 비치는데 구름이 점점 짙어집니다. 오늘 포시타노 바다에 들어가서 수영을 좀 해 보고 싶었는데, 날씨가 안 좋아 지니까 걱정이 되더군요.




Canon EOS 20D | 22.0mm


바닷가는 자갈로 이루어져 있는데, 잘 살펴보면 유리병이 깨진 조각들도 있습니다. 긴 시간동안 주위가 닳아서 둥글둥글하게 변한 유리 조각들입니다.



Canon EOS 20D | 16.0mm


바닷가에서 바라 본 포시타노의 전경


Canon EOS 20D | 28.0mm


날이 너무 나뻐지기 전에 바다로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숙소로 다시 올라와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호텔 로비에서 큰 수건을 빌려 나왔습니다. 하지만 벌써 날이 어두워지고 구름이 짙어져 버렸네요. .ㅠㅠ




DMC-TS2 | 4.9mm


다시 바닷가로 내려와서 바라 본 포시타노 입니다. 날도 흐려 졌고 사람들이 좀 줄었네요.


DMC-TS2 | 4.9mm


포시타노 바다 입니다. 햇살이 맑을 때에는 깨끗해 보였는데, 흐려지니 좀 탁해 보이네요.


DMC-TS2 | 4.9mm


물 속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아쉽게도 많이 흐려졌어요. 이탈리아로 떠나면서 기대했던 것은 맑은 하늘과 뜨거운 태양 그리고 맑은 지중해 바다에서의 짧은 해수욕이었는데 말이지요. 5월은 이탈리아 바다에 들어가기 조금 이른 계절인가 봅니다.



DMC-TS2 | 4.9mm


다시 한번 바라 본 포시타노 서쪽 언덕 풍경. 바닷가에 햇살을 즐기던 사람들이 많이 줄었네요.


DMC-TS2 | 4.9mm




DMC-TS2 | 4.9mm


포시타노 동쪽편 입니다. 구름이 많이 껴서 좀 어두워 보이네요. 아쉬운 마음에 수영은 하지 못하고 빗방울을 맞으면서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했습니다. 물이 아주 차지는 않았는데, 해가 없고 바람이 좀 불어 춥더라구요. 해만 쨍쨍했어도 물놀이를 좀 할 수 있었을텐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DMC-TS2 | 4.9mm


작은 배들도 손님 없이 바다 위에 둥둥 더 있습니다.


DMC-TS2 | 4.9mm


포시타노 앞 바다와 구름.


DMC-TS2 | 9.8mm


손님들이 많이 떠나고 약간 쓸쓸해진 바닷가입니다.


DMC-TS2 | 4.9mm


포시타노 앞 바다는 위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작은 자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덕분에 흙이 섞이지 않아 물이 좀 깨끗한 편이었는데, 대신 걸을 때 발이 좀 아프더군요.



DMC-TS2 | 4.9mm




DMC-TS2 | 4.9mm


파라솔도 철수합니다.



DMC-TS2 | 4.9mm


포시타노에서 카프리와 아말피 해안을 둘러 보는 보트 여행 안내판 입니다. 보트를 하루 빌리면 카프리를 한바퀴 돌거나 아말피 해안을 돌아다니면서 경치가 좋은 곳에서 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 일정을 잘 짰다면 하루 정도 아말피 해안 보트 유람을 해 보고 싶었는데, 짧은 여행 기간 동안 여러 곳을 돌아다니려고 하니 보트를 탈 시간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여름에 가신다면 하루 정도는 보트 유람을 해 보는 것도 참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DMC-TS2 | 4.9mm


여행 상품 설명입니다. La costiera 상품은 오전에 포시타노를 출발해서 프라이아노 등등의 주요 거점을 들린 후 1시 반부터 5시까지 아말피에서 점심과 관광을 즐기고 포시타노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Grotta dello Smeraldo 상품은 2시간 동안 아말피 해안을 돌아다니는 일정입니다.


아말피에서 점심을 먹고 5시에 출발해서


DMC-TS2 | 4.9mm


카프리로 가는 상품도 있는데요, 포시타노에서 출발해서 카프리로 가서 푸른 동굴 등 주요 지점에서 수영 및 관람을 즐긴 다음 카프리에 상륙해서 오후 4시간 정도의 자유시간을 즐기고 5시쯤 포시타노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된다고 씌여 있네요.


DMC-TS2 | 4.9mm


배표를 살 수 있는 매표소 입니다.


DMC-TS2 | 4.9mm


포시타노 바닷가 바로 앞에 있어서 유명한 바 부카 디 바코 (Bar Buca di Bacco) 입니다. 비가 와서 많은 관광객들이 비를 피하고 있네요.


DMC-TS2 | 4.9mm


비오는 포시타노 해변과 비옷을 입은 관광객들.



DMC-TS2 | 4.9mm


레몬색으로 장식된 야외 테이블과 의자 입니다.



DMC-TS2 | 4.9mm


비가 더 내려서 더 이상 바닷가에 있을 수 없어서 다시 숙소로 돌아갑니다. 바닷가와 이어지는 골목 표지판이 참 예쁘네요.



DMC-TS2 | 4.9mm




DMC-TS2 | 4.9mm


골목 위에는 나무 덩굴로된 지붕이 덮여 있습니다. 그늘은 좀 생길 것 같은데 비를 가려주지는 못하네요.



DMC-TS2 | 4.9mm


비오는 포시타노 길을 지나가는 마을 버스.


비를 피해 숙소로 들어 와서 뜨거운 물에 샤워를 하고 좀 쉬었습니다. 오전에는 날이 좋아 산책도 하고 포시타노의 예쁜 풍경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는데, 오후에는 비가 온 터라 해수욕을 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차라리 아말피나 라벨로 관광을 하고, 다음 날 포시타노 바닷가에서 수영을 하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행을 다닐 때에는 날씨가 참 중요한데, 제일 기대가 컸었던 포시타노에서의 일정 중에 비가 와서 많이 우울해졌습니다.


그래도 이왕 비가 온 것을 휴식을 취하라는 하늘의 배려라고 생각하고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밖에 없겠지요.


다음 글에서 포시타노의 두번 째 저녁 이야기를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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