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http://www.antexplorer.net/entry/Glamour-Light)에 생각했던 조명 설정입니다. 원래는 조명을 위 아래 수직으로 배열해야 하는데, 장소가 좁아서 위 조명을 약간 오른쪽 위에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소프트박스를 쓰지 못해서 그냥 조명에다가 디퓨즈 용지를 덧대었구요.

화사하게 나오기는 하는데, 너무 그림자가 없어서 그런지 조금 밋밋한 사진이 나옵니다. 화장하고 의상으로 인물을 좀 꾸며야 괜찮게 나올 듯 합니다. 그래도 조명 1개 쓸 때보다는 화사하게 나오긴 하더라구요.

다음에 휴대용 조명세트를 마련하게 되면 다시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배경에 나무 그림자와 그라데이션을 두고, 인물을 찍어보려고 했습니다. 원래는 느와르 분위기를 내면서 인물 전신을 찍고 싶었는데, 스튜디오 크기 때문에 반신 혹은 가슴위 사진만 찍었습니다. 그리고 어두운 분위기 연출이 잘 안되어서 약간 부드럽게 찍게 되었어요.

나무 그림자 연출이 쉽지 않았는데, 컨트라스트가 쎄면서 진한 나무 그림자 만드는 것이 좀 어렵더라구요. 나무에 비추는 조명만으로는 어떻게 되는 것 같은데, 앞에 있는 소프트박스에서 나간 빛이 그림자를 흐리게 만들었습니다.

앞 조명도 소프트박스를 떼어내고 허니컴 같은 것을 사용해서 인물만 비추도록 해야 할 듯 해요.

예제사진이 없어서 좀 아쉬운데...

가장 비슷한 예제사진..


그림자가 저 정도로 나오더군요... 좀더 가늘고 진한 그림자를 원했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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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4 13:20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저같이 요쪽분야에 무식한 사람은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한때 선글라스사진촬영할일이있었는데, 정말 힘들더군요^^ 잘보구갑니다~
Favicon of http://www.antexplorer.net BlogIcon 개미탐험가
2009/02/05 19:22 수정/삭제
저도 사진/조명 이제 배워가는 초보인걸요... 잘 보셨다니 다행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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