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집에 내려왔습니다. 고속도로가 많이 막히는 것 같아서 중간에 국도로 빠져 나왔는데, 국도에서 길을 잘 찾지 못해서 시간이 더 걸린 것 같습니다. 운전 시간이 더 길어져서 몸은 조금 더 피곤해 졌지만, 평소에 보지 못했던 시골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속도로로만 다닐 때에는 그렇게 경치가 좋은 지 몰랐었는데, 국도를 따라 가면서 찬찬히 보니 꽤 풍경이 멋집니다. 추석 귀향길에 작은 선물을 받은 것 같습니다. 몸은 조금 더 피곤해 졌지만 눈은 호강을 하였네요.
추석 지나고 여유가 생기면 주말에 교외로 좀 나가봐야 겠습니다. 그나 저나 비가 많이 안 와서 다행이네요. 모두 추석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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